'추석특선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국가부도의 날 등 안방극장 찾아
2019.09.12 16:46
수정 : 2019.09.12 16:46기사원문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마련된 '2019 추석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6시 EBS1 '이티' 이어 오후 7시 50분 KBS2 '닥터 스트레인지', 오후 8시 40분 JTBC '창궐', 오후 9시 45분 SBS '국가부도의 날', 오후 11시 tvN '미쓰백' 등이 전파를 탄다.
이티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이름 중 하나이자 SF 영화사에 중요한 작품들을 많이 남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다. 한지민은 이 영화로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탔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