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

      2019.09.18 17:50   수정 : 2019.09.18 17:50기사원문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새로운 파트너사인 '인피니티 벤쳐스'와 독점 에이전시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티 벤처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 강점을 갖고 있는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이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는 다양한 현지 유통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올 상반기에 한화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에이블씨엔씨와 인피니티 벤처스는 지난 7, 8일 양일간 호치민시 '기가몰'과 '스카이라운지'에서 미샤 리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현재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매장 34 개를 포함한 100여 개 판매처를 운영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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