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 보름달
2019.09.23 18:59
수정 : 2019.09.23 18:59기사원문
어둠을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은 풍요롭지만, 구름에 가려진 보름달은 왠지 더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한다.
구름이 걷히고 밝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상상으로 우리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희망해 본다.
사진·글=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