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경 의원 "유통 발전 위해선 규제개선 꼭"
2019.10.10 09:51
수정 : 2019.10.10 09:51기사원문
송 의원은 과거 기업에서 근무할 당시 함께 일했던 글로벌 유통업체들과 관련해 "처음 온라인에서 책을 팔다가 그게 잘되니까 다른 것도 하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혁신을 이뤘다"며 "2013년에 알리바바는 1일 내에 중국 모든 지역에서 택배 서비스가 되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했는데 지금은 중국 내 배달이 굉장히 잘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기업과 소비자가 행복하게 올라탈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큰기업과 작은기업이 상생하는 구조가 대한민국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