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 운영
2019.10.17 10:55
수정 : 2019.10.17 10:55기사원문
부스 내부에는 방문객이 참여 가능한 ‘360도 무빙 포토존’을 설치했다. 부스에서 찍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인싸리원(인싸+배스킨라빈스31)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부스 옆면에는 24시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ATM)을 설치했고, 자판기 체험 고객들에게 ‘블록팩 1+1’ 쿠폰팩을 선물한다.
지오반노니 패키지 디자인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국 14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9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열고 참여하게 됐다”며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