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 5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9.10.17 16:02 수정 : 2019.10.17 16: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카카오은행이 운영자금 조달 차원에서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유증은 주주배정증자 방식이며 보통주 발행 규모는 1억주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