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빅 바이어 '부산행'
2019.10.22 18:11
수정 : 2019.10.22 18:11기사원문
한국무역협회(KITA)는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12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약 30개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우리 수출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상담회 기간 '글로벌 유통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 세미나도 함께 열어 메콩강, 인도 등 전략 신흥시장 진출 사례와 동남아 전자상거래 트렌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강소기업 쇼케이스관'도 운영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도 전시한다. 상담회 신청은 오는 11월 1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