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8곳, "신용정보법 국회 통과 촉구"
2019.10.22 19:58
수정 : 2019.10.22 19:58기사원문
8개 기관은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와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 신용정보협회(회장 김근수), 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 이다.
성명서에서 이들 기관은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안정적인 법·제도 하에서 데이터를 다양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많은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이 미래 핵심 산업인 AI, 플랫폼 산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