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樹之嘆(풍수지탄)

      2019.10.28 17:54   수정 : 2019.10.28 17:54기사원문
'효도를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이란 뜻. 부모님 살아 생전에 효도하라는 말이다. '나무(樹)는 조용하고자 하나 바람(風)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님은 이미 안 계심을 한탄한 한시외전(韓詩外傳)의 비유에서 유래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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