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맴버 정국, 교통사고로 용산경찰서 조사…본인 벤츠 차량으로 택시와 충돌

      2019.11.04 14:14   수정 : 2019.11.04 14:28기사원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멤버 전국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4일 세계일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지나던 택시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정국과 택시 운전자 모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BTS #정국 #교통사고 #경찰조사 #전정국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