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접대 받고 채권 주간사 선정 의혹" 경찰, 수출입은행 내사
2019.11.08 17:23
수정 : 2019.11.08 20:52기사원문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출입은행이 외화표시채권 발행 주간사를 부당하게 선정한 정황을 포착하고 2개월여 전부터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일부 공모 외화표시채권을 발행할 때 외국계 증권사나 은행 등 주간사를 선정해 업무를 위탁하게 된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