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한강청 환경문제협의체 뜨나

      2019.11.10 23:34   수정 : 2019.11.10 23:34기사원문


[양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7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별도 환경문제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제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답했다.


이날 양평군-한강유역환경청이 중점 협의한 사항은 양서 도시지역 내 공동주택 입지에 관한 사항, 수변구역 매수토지 활용방안 등으로, 양측은 환경보전과 지역주민 복리를 위해 서로가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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