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도 맛있게… 오뚜기 채소라면 ‘채황’

      2019.11.14 17:42   수정 : 2019.11.14 18:31기사원문
오뚜기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한 채소라면 '채황'(사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청경채, 당근, 파, 고추, 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채소 국물맛이 특징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면은 감자전분을 사용했고 야채추출물을 넣었다. 스프에는 표고버섯과 된장을 사용했다.
건더기는 건양배추, 건청경채, 건표고버섯, 실당근, 건파, 건고추 등 총 6종을 첨가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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