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오락실이 떴다"…수천명 다같이 '게임 홀릭'
2019.11.16 14:57
수정 : 2019.11.16 14:57기사원문
(부산=뉴스1) 이수호 기자 = 지난 14일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출시 3일차인 16일에도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게임업체들은 관람객들이 자사의 신작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예년보다 대폭 늘리는가 하면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를 열기도 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첫날과 둘째날을 더해 이틀간 약 9만명이 지스타를 다녀갔다. 지스타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