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화인 수상자에 사지숙씨 2019.11.19 18:56 수정 : 2019.11.19 18:56기사원문 이화여자대학교는 제13회 '아름다운 이화인' 수상자로 70여년간 아동복지 현장에서 한국 복지발전에 기여해 온 사지숙씨(87·사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씨는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부터 31년간 안양의집 부원장 및 원장으로, 2012년부터는 법인 상임이사로 재직하며 70여년간 아동복지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