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대상에 지호영씨 출품作 ‘언젠가는 …’ 선정

      2019.11.20 11:00   수정 : 2019.11.20 19:24기사원문
대한상공회의소는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지호영씨의 '언젠가는…'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의는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4점(일반·언론 각 2점), 우수작 10점(일반 5점·언론 5점) 등 수상작 75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사진기자인 지호영씨다.
대상작인 '언젠가는…'은 비닐과 폐자재가 쌓인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두꺼운 장갑과 마스크를 끼고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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