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김지윤 학생 등 6人, 부산영상공모전 대상
2019.11.26 18:42
수정 : 2019.11.26 18:42기사원문
부산시와 부산영상포럼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부산의 역사, 문화, 관광 등 부산과 관련한 주제가 주어졌다.
대상은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4학년 김지윤, 임수지, 정수인, 박정훈, 이정훈, 이정화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영도를 배경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장소에 대한 에피소드를 남은 '인생 네 컷'을 출품한 박승훈, 유연지, 박성준, 한규리, 허경윤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이세영, 권성은, 최공은, 임영빈, 임서영, 이지웅, 민지원 학생의 '하리향 필 무렵' △조은빈, 박지영, 주영환, 이현진, 박형준 학생의 '과정으로; 路' △이경진, 배명환, 최영석 학생의 '이번에 내릴 곳은 기장입니다' △이세영, 정효정, 최은우, 김서영, 유지상 학생의 '너에게 부산을'이 각각 선정됐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