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礪磨刀(위려마도) 2019.12.02 17:38 수정 : 2019.12.02 17:38기사원문 '숫돌을 위해 칼을 간다'는 뜻. 칼날을 세우기 위해 숫돌이 필요한 건데 숫돌을 위해 칼을 간다니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다. 사리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주객전도(主客顚倒)와 같다. 꿀보다 약과가 단 격. <출전:禦睡新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