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58만원, 다시 하락

      2019.12.03 11:39   수정 : 2019.12.03 11:39기사원문


비트코인은 3일 오전 9시 기준 858만원으로 전날보다 0.52% 하락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3일 오전 9시 기준 1238.02포인트로 전날보다 0.85%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1.8% 내렸다.


암호화폐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792억원으로 전일보다 47.93%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635억원으로 전일보다 49.63%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9.82%다.



오에스티(OST)는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3일 오전 9시 기준 오에스티 가격은 17.5원으로 전날보다 20.69% 올랐다.

이에 따라 거래대금 역시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839.26% 상승, 총 52억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일 거래대금이 15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암호화폐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암호화폐들의 하락 폭이 11.11%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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