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同伐異(표동벌이)

      2019.12.30 18:11   수정 : 2019.12.30 18:11기사원문
'자기와 성향이 같은 사람은 드러내주고, 다른 사람은 내친다'는 뜻. 자기와 다른 것을 포용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옳고 그름은 따져보지도 않고 같은 편이라면 무조건 감싸고도는 당동벌이(黨同伐異)와 같다.

<출전:世說新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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