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問之學(기문지학)

      2020.01.20 17:50   수정 : 2020.01.20 17:50기사원문
'달달 외워서 남의 물음에 답할 정도의 학문'이란 뜻. 참된 깨달음 없는 죽은 지식이란 말이다.
옛것을 익혀서 미루어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이야말로 학문의 이치를 깨달아 활용할 줄 아는 살아있는 지식이다.

<출전:禮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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