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삼성전자 출신 노희찬 대표 내정

      2020.01.20 18:57   수정 : 2020.01.20 18:57기사원문
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사진)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지난 2017년 11월부터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맡아온 재무 전문가다.


에스원 관계자는 "전자와 디스플레이 사업경험을 접목시켜 에스원을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