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해양혁신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하자"
2020.01.21 13:54
수정 : 2020.01.21 13:54기사원문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997년‘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으로 출범해 2008년 1월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 확대·개편됐다. 지난 2018년 5월에는‘해양환경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관단체 및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12년간 축적된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명실 공히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환경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해양 분야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