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신임 대표에 최영준 삼성카드 부사장 내정

      2020.02.03 14:39   수정 : 2020.02.03 14:39기사원문
(삼성선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선물 대표이사 사장에 최영준 삼성카드 부사장(58)이 내정됐다.

삼성선물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영준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2년 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S.LSI 지원팀장과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CFO)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선물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삼성선물은 오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 내정자를 삼성선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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