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적 하향 전망에 하락세

      2020.02.19 07:45   수정 : 2020.02.19 07: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애플의 실적 하향 전망에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내달 3월 종료되는 분기 매출액을 30억~670억달러(약 75조∼80조원)로 예상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영향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89포인트(0.56%) 내린 2만9232.19에 거래를 마쳤다.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9.87포인트(0.29%) 하락한 3370.29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1.57포인트(0.02%) 오른 9732.74에 마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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