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해시그래프 122원…전일 比 1.07배 상승

      2020.02.23 10:13   수정 : 2020.02.23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3일 오전 9시 기준 헤데라해시그래프(HBAR)는 122원으로 전날보다 1.07배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헤데라해시그래프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6배 가까이 줄은 총 49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3일 오전 9시 기준 1766.09 포인트로 전날보다 0.22%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0.71% 내렸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344억원으로 전일보다 52.89%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133억원으로 전일보다 52.02%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5.67%다.

23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49만원으로 전날보다 0.02% 하락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210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중 가장 많았다.

카이버네트워크(KNC)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200% 가까이 늘었다. 카이버네트워크 가격 또한 0.45% 상승해 663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739원으로 저가 632원 대비 16.93% 높게 나타나며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다.

테마별로 보면 대다수의 테마 암호화폐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암호화폐들의 하락 폭이 6.42%로 가장 컸다.
반면 광고산업 관련 암호화폐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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