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백석동 유니테크빌 폐쇄

      2020.02.23 12:32   수정 : 2020.02.23 12:32기사원문


[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23일 “신천지 대구 집회 참석자 중 김포에 거주하는 5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확진자가 근무한 백석동 소재 유니테크빌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한 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각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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