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나만의 티타임 책임지는 ‘브렉퍼스트 세트’ 출시
2020.02.28 08:53
수정 : 2020.02.28 08:53기사원문
브레빌이 완벽한 홈카페를 위한 ‘브렉퍼스트 세트’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레빌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렉퍼스트 세트는 소프트 탑 럭스 BKE735와 토스트 셀렉트 럭스 BTA735 등 총 2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홈카페용은 물론 주방 필수 가전으로 사용해도 손색 없다.
브레빌 ‘소프트 탑 럭스(BKE735)’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최적으로 설계된 전기포트다.
BKE735는 물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유리 윈도우가 양쪽 사이드에 위치해 어떤 면으로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며, 360도 돌아가는 포트 하단으로 주전자 방향 상관없이 원하는 방향에 전기 코드를 꽂을 수 있다. 브레빌 특유의 아이코닉한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편안한 그립감의 손잡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브레빌 ‘토스트 셀렉트 럭스(BTA735)’는 다양한 빵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즐길 수 있는 토스트기다. 총 6가지 모드(식빵, 과일빵, 통밀빵, 곡물빵, 호밀빵, 크럼펫)로 빵 종류와 질감에 따라 최적화된 굽기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종류에 상관없이 원하는 굽기 정도와 브라우닝 단계를 6가지 레벨로 조절할 수 있다.
BTA735는 ‘LIFT & LOOK’ 기능으로 토스팅을 멈추지 않고도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레버를 ‘HIGH LIFT’까지 올리면 잉글리시 머핀이나 베이글 같은 작은 빵도 간단하게 꺼낼 수 있다. 냉동 빵 모드로 냉동실에 보관 중인 빵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추가 토스팅을 원할 경우 ‘A BIT MORE’ 버튼 원터치로 나에게 맞는 완벽한 토스트를 구울 수 있다.
브레빌 관계자는 “커피머신 명가로 알려진 브레빌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두 제품을 세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전기포트와 커스터마이징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토스터기로 집에서도 완벽한 티타임을 꿈꾸는 소비자들을 위한 필수 세트”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