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새 총리에 무히딘 야신
2020.03.01 17:58
수정 : 2020.03.01 17:58기사원문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에 의하면 야신 총리는 1일 말레이 쿠알라룸푸르 왕궁에서 총리 선서를 했다.
말레이 국왕은 2월 29일에 차기 총리 선정을 위해 222명의 의원을 차례로 만난 뒤 "모두에게 최선의 결정"이라며 무히딘을 지명했다. 이에 무히딘은 기자들에게 "왕실이 발표한 결정을 모든 말레이시아인이 환영해주길 바란다"며 "말레이시아의 더 밝고 영광스러운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