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동대문을 이혜훈 승리…현역 박성중도 본선행(상보)
2020.03.16 14:38
수정 : 2020.03.16 14:3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이준성 기자 = 3선의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 16일 4·15 총선 출마자 선출을 위한 당 공천관리위원회 경선에서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서울 서초을에서는 현역인 박성중 의원이 강석훈 전 의원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바른미래당 대변인 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서병에서는 김철근 전 대변인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Δ서울 동대문을(이혜훈) Δ서울 서초을(박성중) Δ서울 성북갑(한상학) Δ서울 마포을(김성동) Δ서울 강서병(김철근) Δ서울 동작갑(장진영) Δ대전 서구을(양홍규) 등 7개 지역 경선 결과를 각 후보 대리인들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