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쥔 샤오미 CEO,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웨이퍼 조형물 선물 공개
2020.03.17 09:16
수정 : 2020.03.17 09:16기사원문
레이쥔 CEO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더불어, 사진 속의 조형물에는 ‘좋은 회사는 이익을 내고, 훌륭한 회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와 ‘항상 멋진 일이 일어나리라 믿는다’는 샤오미의 슬로건이 새겨져 있었다.
레이쥔 CEO는 “샤오미는 삼성전자와 함께 1억800만 화소의 초고화질 메인 카메라와 초대형 센서를 맞춤 제작했으며, 스마트폰 사진 기술 발전에 함께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오미는 작년 8월에 출시한 ‘홍미노트 8(Redmi Note 8)’ 제품에 삼성전자의 6400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ISOCELL Bright) GW1 센서를 탑재한 바 있다. 이어서 샤오미는 올해 삼성전자의 1억800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ISOCELL Bright) HMX를 장착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 10 프로(Mi 10 Pro)를 선보이며 양사간의 꾸준한 협업 관계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