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8.44% 상승…업비트 종목 중 최대

      2020.03.18 09:47   수정 : 2020.03.18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8일 오전 9시 기준 웨이브(WAVES)는 1105원으로 전날보다 18.44%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반면 웨이브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약 3.75배 하락해 1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18일 오전 9시 기준 997.78포인트로 전날보다 5.82%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5.06% 올랐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151억원으로 전일보다 23.29%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155억원으로 전일보다 24.85%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31.59%다.

18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77만원으로 전날보다 6.09%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995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많았다.

가스(GAS)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약 558% 이상 늘었다.
가스 가격 또한 전일보다 8.53% 상승해 1145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1490원으로 저가 1020원 대비 46.08% 높게 나타나며 큰 폭으로 변동했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디지털 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게임시장 관련 디지털 자산들의 상승 폭이 12.27%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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