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스크 1215만장 공급된다

      2020.04.04 13:46   수정 : 2020.04.04 13: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4~5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1215만4000개가 공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79만3000장다. 이 중 약국에 832만3000개, 하나로마트 16만6000개, 의료기관에 130만4000개 등이다.



일요일은 5일에는 236만1000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약국에 227만2000개, 하나로마트에 8만9000개 공급된다.

주말에는 주중 구매하지 못한 사람이 구입할 수 있다.
주말 동안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다.


대리구매를 할 때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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