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확인…역촌동 거주
2020.04.05 13:56
수정 : 2020.04.05 1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5일 은평구는 역촌동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4일 오후 8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된 여성의 가족이다.
이후 4일 오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오후 9시께 서울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구는 역학조사 결과 통보된 추가 이동 동선을 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