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타트업 키운다
2020.04.06 17:38
수정 : 2020.04.06 17:38기사원문
한솔그룹이 후원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진행하는 '한솔 V Frontiers'는 물류, 인테리어 및 소재, 전기전자, 정보기술(IT) 솔루션 분야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사는 오는 26일까지 2인 이상의 스타트업 혹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5월부터 약 6개월 간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한솔그룹 전문가들로부터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제공받게 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파이널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대상을 선발하여 최대 2000만원의 초기 운영자금을 제공하게 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지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