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임직원 급여 1억6100만원 기부
2020.04.06 18:01
수정 : 2020.04.06 18:01기사원문
기부금은 임금 차감으로 마련했다. 이사장을 비롯한 5명의 상임이사가 월 급여의 30%를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반납한다.
공단 담당자는 "기부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 988명에게 태블릿 PC와 온라인 학습권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