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日합작사 '비타브리드재팬' 지난해 매출 40% 증가
2020.04.07 08:45
수정 : 2020.04.07 08:45기사원문
코스닥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일본 합작법인 비타브리드재팬(VITABRID JAPAN)의 2019년도 매출이 전년대비 40% 늘어난 84억엔(한화 960억원)을 달성했다.
비타브리드재팬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매출이 전년대비 9%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타브리드재팬은 지난 2014년 현대바이오와 일본 최대 마케팅그룹 벡토르사가 합작 투자한 현지법인이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