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비례대표 투표…시민당 35.6%-한국당 28.2%

      2020.04.16 09:29   수정 : 2020.04.16 09:29기사원문

[제주=좌승훈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개표 결과, 제주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35.60%인 11만884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8.23%인 9만4255표를 획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이 12.89%인 4만3037표, 열린민주당이 6.35%인 2만867표, 국민의당이 5.89%인 1만9686표를 획득했다.


또 민생당은 2.22%인 7421표, 민중당은 1.24% 4166표, 기독자유통일당은 1.14% 3820표에 머물렀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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