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요"

      2020.04.22 13:44   수정 : 2020.04.22 13:44기사원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 시키고자 최근 김해시 외동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부서 필요물품 구매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또 시장 내 상인들을 위해 소방물품 기부, 전기통신 서비스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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