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21대 국회서는 상시 협치체제 가동돼야"
2020.05.27 21:02
수정 : 2020.05.27 21:02기사원문
민생당 김형구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여소야대, 다당제, 대통령 탄핵, 정권교체, 식물국회, 동물국회, 패스트트랙 첫 실행, 선거법 개편, 국회 특활비 폐지 등 온갖 이야깃거리를 남겼던 20대 국회였다.
김 부대변인은 "소통과 협치가 사라진 여당,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야당, 국민에게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상실하는 부끄러운 모습이다. 우리 현대사에 굵직한 기록을 남겼지만 여전히 부끄러웠던 임기였다"며 "새로 개원하는 21대 국회는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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