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출시
2020.05.29 11:49
수정 : 2020.05.29 11:49기사원문
위스키를 탄산수와 섞어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하이볼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골든블루는 하이볼의 다양한 음용법을 연구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었다.
세계 1위 이탈리아 디스펜싱장비 업체인 첼리와 협업해 만든 ‘하이볼 마스터’로 추출해 탄산과 위스키가 일정한 비율로 추출된다. 탄산수와 함께 최초 9도로 추출돼 위스키 맛과 향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게 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국내 위스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려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이볼 출시를 준비했다”며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