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본격 판매

      2020.06.01 14:21   수정 : 2020.06.01 14: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할인점, 편의점, 술집, 식당 등 모든 채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가 만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몰트 맥주다. 지난 5월 18일 출시를 발표했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과 생맥주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신제품은 330mL 용량의 슬릭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6월 중순부터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동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맥주의 산뜻한 청량감과 신선함을 제대로 전달하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맛있는 생맥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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