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위니케어, 스마트 음압격리실 수출 속도

      2020.06.02 18:24   수정 : 2020.06.02 18:24기사원문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판매를 위해 아바타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하고 최적의 약물을 선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위니케어 강승하 대표는 "의료 분야의 경험이 많은 아바타메드와 함께 하면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성이 높은 질병의 진료와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한 음압격리실의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의료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바타메드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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