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삼대
2020.06.04 13:24
수정 : 2020.06.04 13:24기사원문
황석영이 한반도 100년의 역사를 꿰뚫는 장편 신작을 들고 돌아왔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웹진 '채널예스'와 함께 연재했던 '마터 2-10'을 묶어냈다. 마터 2-10은 현재 판문점 근처 통일공원에 분단의 화석처럼 놓여있는 산악형 기관차의 제작번호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