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50만원, 소폭 하락

      2020.06.24 09:35   수정 : 2020.06.24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4일 오전 9시 기준 앵커(ANKR)는 3.61원으로 전날보다 6.8%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앵커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1.5배 증가해 16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4일 오전 9시 기준 1687.12포인트로 전날보다 0.66%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0.47% 내렸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197억원으로 전일보다 23.8%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928억원으로 전일보다 26.52%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22.46%다.


24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50만원으로 전날보다 0.72% 하락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268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절반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인증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2.83%로 가장 컸다.
반면 광고산업 관련 가상자산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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