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학교폭력·디지털성범죄 예방’ 위한 공익캠페인 실시
2020.07.01 09:49
수정 : 2020.07.01 09:49기사원문
팔도 대표 용기면 브랜드 ‘왕뚜껑’의 제품 슬로건인 ‘뚜껑이 라면맛을 지킨다’와 연계해 이번 표어도 ‘뚜껑과 함께 지키는 따뜻한 세상’으로 정했다. 7월부터 판매되는 ‘왕뚜껑’ 제품 패키지에는 ‘학교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신고전화 117’을 알리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팔도 한창민 면BM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 구축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