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변의 여름 풍경

      2020.07.04 12:57   수정 : 2020.07.04 12:57기사원문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지난 7월1일부터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요즘이지만 휴가철을 맞아 국내의 바다를 보러 오는 시민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강릉 사천해변의 여름 풍경입니다.






젊은이들이 모터보트를 타고 시원한 파도를 가르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가 반가운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낚시꾼들이 1인용 보트를 타고 낚시 포인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계휴가가 몰려있는 7~8월은 해수욕장, 휴양림 등 야외에서도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철저한 개인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야 되겠습니다.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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