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보며 영화 감상…'옥상달빛극장' 14일 개관
2020.07.05 18:20
수정 : 2020.07.05 18:20기사원문
올해 여섯번째를 맞은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부산시의 후원을 받아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 주관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복도로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영화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와 힐링에 중점을 둔 다양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