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일주일째 1100만원대 제자리

      2020.07.09 10:04   수정 : 2020.07.09 1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9일 오전 9시 기준 시아코인(SC)은 4.55원으로 전날보다 24.32%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아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4.3배 증가해 총 22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9일 오전 9시 기준 1673.34포인트로 전날보다 2.32%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4.89% 올랐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412억원으로 전일보다 65.3%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3049억원으로 전일보다 63.71%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0.62%다.

에이다(ADA)는 9일 오전 9시 기준 154원으로 전날보다 10.79% 상승했다. 에이다 전일 거래대금은 573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비트코인은 9일 오전 9시 기준 1112만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367억원을 기록했다.


테마별로 보면 대다수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데이터저장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20.41%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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