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靑 방문...서훈 안보실장과 '면담' 시작

      2020.07.09 10:36   수정 : 2020.07.09 10: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한 중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9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서훈 안보실장과 비건 국무부 부장관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시부터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으로 떠나며 중국은 들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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